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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 엔지스테크널러지의 첫 출발

장지스의 간략분석/상한가 관심 종목

코스닥에 상장된 후 첫 거래를 마친

엔지스테크널리지는 기분좋게 상한가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이 시작후 5분만에 상한가가 되어 거의 쩜상 수준으로 거래를 마감했는데

내일도 하늘을 뚫을 듯한 기세로 급등을 하게 될 것 같다.


다만 이 주식이 얼마나 플러스 흐름을 보일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고

이후에 차익실현 매물이 엄청 쏟아질 것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진입하려는 사람들을 

매우 신중하게 진입을 해야 할 것 같다.


아직 인지도 있는 주식이 아니라

엔지스테크널러지를 간략하게 알아본다면


위와같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동차 커넷티드카 솔루션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하였고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자동차를 외부통신망과 연결시켜주는 기술을 개발 및 판매하는 회사이고 현재 GM, BMW에 기술을 제공 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는 향후 자율주행기출자 개발하는 쪽으로 전환을 한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기술력과 시장서엥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금일 상한가를 기록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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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주주는 박용선대표가 28.3%, 엔지스시스템스가 12.8% 김동은 및 특수관계인이 5%, 임원4 명이 3.7%정도 보유하고 있다.


전문가들 예상으로는 앞으로 2020년이 되면 전체차량 75%가 커넥티드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하는데, 시장규모도 앞으로 계속 커져 2020년에는 1600억 달러까지 성장 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고 한다.


현제 엔지스테크널러지는 2012년부터 GM이나 BMW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자사 솔루션을 공급하며 이 분야에서 전세게 유일하게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는데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80여개국에서 커넥티드 네이게이션 소프트 웨어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자동차 소프트웨어 무선 업테이트 솔루션인 OTA(Over The Air)를 개발해 올해 안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 솔루션도 중국 BMW, 유럽 글로벌 완성체 업체등에 연내 납품을 확정지어서 긍정적인 면이 많다.


또 애플,구글에서도 자사 서비스를 자동차 디스플레이에 화면 전송 방식으로 

일방향 공급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진 화환성과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에 반해

엔지스테크널리지의 제품은 차종에 맞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통신이 연결되지 않아도 되고 OS제약도 없는것이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현재 공무자금 46억중 12억은 해외지사 설립에 활용하고

차입금 상환 10억과 연구개발비 12을 사용할 예정이다.


또 이 종목은 발행주식수가 270만주정도 되는데,

오늘 하루동안 50만주 이상이 거래되며 짧은 시간에 상한가로 마감이 되어

내일도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되고 있고 당분간도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 되지만

그만큼 개미들의 차익실현도 만만치 않아 당장 진입하기에는

그만큼의 위험이 따를 것 같다.


마지막으로 엔지스테크널러지의 행운을 빈다.